잡담 이글루스/Better than yesterday/블로그얌 2008/08/03 07:58 by Lucapis

이글루스를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네이버보다 훨씬 열려있어 확산이 빨리되고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있다는 장점이 팍팍 와닿았다. 물론 이전 이글루스가 sk로 팔리기 이전에 보다는 다소 협소한 유저층이 마련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이글루스의 아성은 그 나름대로 쉽게 무너지진 않을 것 같다. 이런 헛소리는 잠시 접어두고 내 블로그가 어느정도 자랐는지 궁금하였던 찰나, 예쁜정민누나의 블로그에서 구원을 받아 나도 블로그얌에서 한번 시험해보았다.

잠정적 평가가 구백만원을 훌쩍 넘는다는 어떤 분의 블로그가 메인에서 반짝이고 있었다.
사실 이런 평가는 그저 한낱 재미로 사용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나의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갈지 분석해보는 하나의 자료가 될 것 같았다. 어떠한 잣대로 분석해놓은 가격인지는 나도 사실 잘 와닿지는 않지만 말이다.

이 블로그의 평가금액. 진품명품에라도 출연한 기분이다.
너무도 적나라한 금액이구나...



어느 순간 네이버에 내 블로그 제목을 검색하면 '웹문서'항목의 맨 윗자리에 자리하게 되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에 그 키워드로 자주 접속한다는 사실은 이글루 통계를 통해 알게 되었다. 통계기능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블로그를 관리할 때 다소 편리하다는 점 때문에 아직은 티스토리로 이동할 생각은 없다. 다만 공격적인 특성의 댓글이 자주 보이는 이글루스에서 몇번의 공격을 받는다면 아마도 바꿔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정작 뒷전으로 물러나게된 네이버 블로그는 이정도가 되어버렸다.

지켜주지 못하여 미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