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 [MSP] 9월 워크샵 요약 - Mash up, Digital marketing / + 후기 2008/09/07 14:33 by Lucapis



Microsoft Student Partners 2기 9월 워크샵 요약
  •  팀 빙고게임! 우리 팀 이름은 타마마.

    7명은 모두 '오타쿠'를 필두로 하여 계속 엉뚱한 대답들을 쏟아냈다.
    최종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도서상품권을 획득했다! 행복해요!

  • <개방과 재창조 MASH UP>을 주제로 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에반젤리스트 박중석님의 강연

  - Mash up은 무엇인가?

Mash up은 초기에 지도에 여러 데이터를 표기하기 위한 지도 서비스로 만들어졌다. 지도 위에 교통정보나 범죄자정보 등을 올려서 볼 수 있게 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거였다. 특히 범죄자정보가 인상적이었는데 사생활 침해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성범죄자의 전자발찌 도입을 생각해 본다면 실시간으로 그들이 가는 곳을 추적할 수 있게 하여 지도에 표기 해 놓으면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전에 성범죄자는 사람들을 못 만나게 되어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을테니 무척이나 외로울 것도 같다..

지금의 Mash up은 여러가지를 섞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나는 Mash up을 간단히 도식화 해 보았다.

○*△=★

전혀 다른 것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이것이 바로 매쉬업의 '재창조'이다.


  - 국내 외 Open API 소개

다음 섹션은 국내 외 Open API소개가 있었다. 

NAVER Open API
다음 개발자네트워크 DNA
옥션 Open API 쇼핑관련 API
Microsoft Live SDK
Google 검색 API (Code)
Yahoo Open API
Facebook Developers
미투데이Me2day - 오픈마루Openmaru Mashup 갤러리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매시업은 웹 서비스나 이러한 공개 API가 필수적이다. 물론 프로그래밍이 쉬운 사람들에게는 오픈소스말고도 자신이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겠다. 다만 이 매쉬업이 '참여-공유-개방'이라는 웹 2.0을 모토로 하여 출발한 것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누구나 할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걸 생각한다면 공개 API는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 해외에 비해 한국에 오픈 API의 양은 적고 그것도 대부분 검색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국내의 오픈 API의 인식은 '나의 소중한 재산을 남들과 공유하다닛!' 에 가깝기 때문에 아직은 인식의 전환부터가 필요한 실정이다.



  - Mash up 개발

Mash up은 말 그대로 섞는다라는 뜻인데, 프로그램을 섞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편이 편하다. 나와 같은 초심자들, 전혀 프로그래밍은 저 먼나라의 신화같이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는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MS에서는 Popfly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 Popfly 소개 

Popfly는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직관적이다. Mash up을 하는 모습들을 시각화하여 표현해준다. 사실 프로그램을 섞을 때는 알수 없는 언어들을 묘하게 합치는 것을 떠올린다. 사실 공대생이 아닌 이상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는 사람은 적기 때문이다. 하나도 못만든다고 잡아떼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그러한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간단한 것은)쉽다. 우리가 폴더를 드래그 앤 드롭하는 것 처럼 Popfly 역시 박스를 드래그 앤 드롭하면 된다.

Popfly가 진행될 때 부드러운 이동 등은 MS의 Silverlight라는 기술을 사용했다. Silverlight는 'Flash'라는 프로그램(플래쉬로 이용한 간단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Naver의 블로그 관리 프로그램인 '스마트에디터'역시 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 Popfly 홈페이지 (http://www.popfly.com/) 소개

현재 Popfly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팝플라이'혹은 'popfly'를 검색하면 나온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러하다.(누르면 커지는건 당연지사!)


속속들이 살펴보자. 이 홈페이지는 데모로 직접 팝플라이를 시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일단 메인화면을 속속들이 살펴보자.





가장 상위에 위치해 있다. 로고 오른편에 있는 동그라미 두 개는 늘 다른 이미지로 바뀐다.
아무것도 안하고 새로고침만 클릭해봐도 재미있다. 똑같은 게 튀어나오면 짜증나겠지만.




위에 보이는 것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세 가지 방법이다. Create a game은 게임을 만들고, 자신의 구미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는데 그 방법도 생각보단 쉽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조금 어색할 것이다. 적당한 사용 방법은 워크샵에서 설명해주었지만 여기서 시연해보기는 어렵다. 차후 다른 MSP의 매쉬업프로젝트 팀에서 설명을 해 줄지도..? 프로그래밍 없이도 소리, 효과, 진행, 배경, 움직임 등을 적용해볼 수 있다. 어쩌면 게임을 만들고 싶은 초보자들은 XNA보다 이 Mash up을 이용하면 훨씬 알맞다.

두 번째로 보이는 Create a Mash up은 말 그대로 매쉬업을 위한 것이다.
세 번째로 보이는Create a web page는 자신이 만든 매쉬업 자료들과 게임들을 웹페이지상에 그대로 업로드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렇게 만든 게임과 매쉬업의 결과물들은 자신만이 보유할 수도 있고 타인들과 공유도 가능하다. 설정이 가능한데, 모르고 공유버튼을 누르지 않는다면 그냥 혼자 갖고있겠다는 의미이므로 이용해 볼 땐 유의하길!





현재 톱 랭킹 프로젝트나 사용자,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뒀다.
하트모양 앞에 XX fans는 그 프로젝트를 좋아하는 사용자의 수를 뜻한다. 어떻게 보면 인기도라고 할 수 있겠다.
아직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모양이다.

매쉬업을 하는 모습은 붉은 박스에 화살표를 이어주고, 각 상자를 클릭하여 간단한 설정을 하고서 진행하면 되는데 상단 오른편에 보이는 붉은색 박스 모양이 그 간단한 모양이다.



전체적인 구성들은 모두 영어로 되어있고 한글화는 한글로 작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되면 그때 이루어 지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작동하기 위해서 긴 문장의 영어를 사용할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몇몇 컴퓨터에는 Silverlight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때 좀 느려지는 현상이나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아마도 그 문제는 최신 버전의 OS업그레이드가 필요하기 때문일 듯..



매쉬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사실 Popfly말고도 몇개가 더 있겠으나 그중 유명한 것이 Yahoo의 'Pipes'다. 박스 대신 Pipes는 파이프로 매쉬업의 진행을 표현한다.




 
- 시장에서 최고가 되는 방법은 기존의 시장의 틀 안에서 Star가 되는 방법도 있지만, 시장의 판도 자체를 변화시켜 나 자신은 크게 변하지 않아도 인시의 변화로 Star가 될 수 있다.(Value matrix 예시)

  - 고객의 Claim이 기회가 될 수 있다. 

  - 스토리텔링 기법. 모든 브랜드에는 스토리가 있다. 성공하는 브랜드는 이야기가 있다.

  - 디지털 마케팅의 해법은 미리 준비하는 것에 있다.
몇 년 뒤를 바라보고 가고 싶은 시장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 해 둔다. 예를 들어 그곳이 만약 러시아라면, 러시아 현지의 신문, TV프로그램, 잡지, 인터넷 검색, 블로그 검색을 생활화 하고 소비자의 문화와 내면을 파악해야 한다.

  • 후기

1 달에 한 번을 만나기 힘든 바쁜 MSP들.. 그래도 전혀 나오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다. 다들 무슨 이유가 있겠거니 했다.


다른 프로젝트의 사람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각 팀이 겹치지 않게 조를 다시 짠 다음 빙고게임을 했다. 빙고는 열정, 기술분야 트렌드나 이슈를 문제로 내는데, 맞추게 되면 빙고 한칸을 채우고 그러면서 한 줄을 채워야 하는 거였다. 그렇지만 줄은 하나도 그어지지 못했고 결국 오타쿠 등등 독특한 대답을 내는 등의 일을 저질렀던(!) 우리 '타마...마'팀이 문화상품권의 주인이 되었다. 물론 그 게임을 하면서 점심을 먹었는데 자취생인 나의 신분으로는 도무지 살 수 없는 샌드위치였다. 그래서 맛나게 먹었다. 흐하하.

매달  IT나 최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듣는 시간이 있는데 그 때마다 한 대 얻어맞는 기분이다." 나만 모르고 있어 엉엉"이런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나도 모르니까 오히려 신선하달까.

긴 강의,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하게 될 프로젝트에 대해 각각 발표가 마치고 나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었다. 다들 의욕적이고 열심히 하는 터라, 생기가 있었다. 다만.. 발표가 좀 길어져서 눈이 피로해지긴 했다.(흐흐)

이달의 워크샵이 끝나자 모두들 아쉬워했다. POSCO 건물 앞에서 서성거리고 신나게 사진을 찍고 놀았다. 초가을 햇살은 사진발을 최고조로 이끌 수 있도록 해줬다. 하지만 나에게 사진은 없다 후후후. (내 사진기가 아니야..)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을거란 사실에 두근거린다. 사진을 다 찍고 저녁을 함께 하고 싶었지만 먼 곳에서 오늘을 위해 올라온 분들은 일찍 내려가야만 했고 다른 약속이 있는 분들도 각자 삶으로 돌아갔다.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남은 사람들은 9시가 훌쩍 넘은 시간까지 저녁+회식을 하였다. 각각 다른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내용의 대부분이 기술, 게임, 음악과 같은 IT쪽이었다.(간간히 다른 이야기도 있지만 말이다 큭큭

아참! 이번달로 김인턴님의 기간이 끝난다기에 좀 아쉬워했다. 워낙 자주 뵙던 분인데 막상 다음 워크샵엔 안오실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10월의 미션 채점까지 하신다고 하니 여전히 +ㅁ+....


후기는 이것으로 끝!




 


덧글

  • Eluard 2008/09/08 01:49 # 삭제

    이렇게 깔끔시럽게 벌써 정리하다니..

    난 수요일쯤 할까 했는데.....
  • Lucapis 2008/09/08 13:02 #

    실은 이거 돌아온 당일 밤을 새다시피해서 만든거에요.. 잠이 안와서 ㅠㅠ
    다음날 약속도 무산되고 심심해서 쓴거라곤 말 못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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