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사회학 개론을 듣고 있습니다. 2008/09/26 19:28 by Lucapis

~앤서니 기든스와 앤소니 기든스는 무엇이 다른가!~


교재는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현대 사회학입니다.
앤소니 기든스가 썼습니다. 아직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계십니다^^;; 영국, 1938년 생입니다. 번역도 깔끔하게 잘 되었어요

Anthony Giddens라고 하면 제 3의 길로 유명합니다. 외국에서는 구조화이론으로 더 유명하시지만.. 하지만 간간히 앨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과 혼동이 되네요 ㅠㅠ 각각 '좌파와 우파를 넘어선(실은 뭔가 미묘하게 맞잡은) 제 3의 길', '정보사회의 도래'입니다.

정신 차리고보면 두가지의 차이점이 제대로 드러나긴 합니다. 그래도 제 기억에는 제 3의 물결이 더 강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교재로 삼고 배우는 중입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는 보통 저 책은 그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고 계시기에 혼자 읽고 즐기고 있습니다. 내용은 서문에도 나와있듯이 사회학에 대해 알고싶은 학생, 구태여 이걸 학문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궁금했던 사람들 아무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쉽게 풀어썼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고등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할 때 많이 볼 것 같고요, 사회학 입문서에 가깝습니다. 고등학생분들은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 인간사회화 문화(!)라는 과목들과 같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책 가격은 크기나 내용에 비해서 싼 가격입니다. 3만원짜리가 넘는 책도 많은데 이 책은 19500원입니다(...). 내용은 흥미롭습니다. 사회 현상에 대한 책입니다. 성적이 잘 나올 것 같진 않지만 흥미가 있습니다. 

학과 졸업 전에 사회과학부로써 '사회학 개론'을 꼭 들어야 졸업이 되는 터라 3학년인 지금에야 신청을 했습니다. 다른 과목을 먼저 듣느라.. 하지만 이걸 먼저 들었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래는 1학년 때 듣는 과목입니다.

그런데 사실 사회학개론을 듣다보면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 같은 학문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부터 전혀 다른 쪽으로 써 보려 합니다.



네이버에서 이 책의 영문판을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현대사회학을 쓴 사람은 두명입니다?


'앤소니 기든스'와



'앤서니 기든스'입니다!!!


두둥 같은 사람인데!!! 구도만 다르잖아용!


저서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 전혀 같다고 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못미 네이버. 앤서니 기든스와 앤소니 기든스간의 차이가 무엇인진 모르겠어요. 그저 발음하기 나름인 것 같은데 약간 웃어봤습니다. 그런데 외모가.... 매력적!!! 하우스의 주인공 아저씨보다 더 매력적이야!!!!(.약간의 과장이지..변태가 아닙니다ㅠㅠ) 토니 블레어 총리 고문이었던 걸 보아서는 정치계에서도 꽤나 영향력이 있으신 모양! 제 3의 길이라는 생각이 당시 총리와 추구하는 바가 같았나 봅니다.(이건 앤소니 기든스라고 검색해봐야 나옵니다ㅋㅋㅋ)

참고로 내용면으로는 '앤서니 기든스'로 검색해봐야지 가장 알맞은 결과물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서도 앤서니라고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사회학 내용은 하나도 없고 한가지 이상한 결과만을 얻었군요.


앤소니 기든스와 앤서니 기든스는 결국 동일인물입니다.....






덧글

  • 김괜저 2008/09/27 00:38 #

    1983년 생......?
  • Lucapis 2008/09/27 03:26 #

    흥분한 나머지 바꾸어 적었습니다ㅠㅠ 이런!!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용! 1938년으로 수정했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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